[경남도민뉴스] 김해시는 다음 달 3~5일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레트로 감성 소환을 테마로 한‘소소(笑笑)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축제 기간 익살스런 표정의 허수아비 100여종에 60∼80년대 근현대 일상생활, 학교, 농경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추억 소환 체험, 다양한 조형 시설물을 활용한 인생 포토존, 나만의 반려식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과거 소풍 때 대표적인 놀이인 보물찾기와 초등학교 문제 풀기(장학퀴즈) 등으로 옛 추억을 소환한다. 아울러 청초한 보리밭 분위기에 맞춰 차분하고 은은한 포크송 공연과 한들거리는 보리밭 속에서 잠시나마 모든 시름과 고뇌를 내려놓을 수 있는 멍때리는 공간(일명 멍존)을 곳곳에 설치해 힐링과 재충전을 제공한다. 시는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 웃음과 해학이 있는 레트로 감성의 힐링 청보리밭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하순 파종한 3만㎡(9,000평) 규모의 조만강 청보리밭 주변의 탐방로 정비를 시작으로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설치, 연꽃 식재, 휴게공간 조성
[경남도민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년 교통안전베테랑교실'어르신 교통안전교육'참여자를 공개모집 한다. 75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 및 자차보유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여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방법은 1순위: 2024년 기준, 75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1949. 4. 22. 이후 대상자) 2순위: 65세~75세 운전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사전교육,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수료자는 약 5%정도 보험료 할인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준비물로는 운전면허증을 들고 복지관 사무실로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인식하여 위험성을 감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지난 4월 18일, 조은토마토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토렌지 48박스(93kg, 110만원 상당)을 칠산서부동에 기탁했다. 기탁품은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환 조은토마토 대표는 “정성 들여 재배한 토렌지를 이웃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작은 성의지만 이웃들의 식사 해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정영신 칠산서부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토렌지를 기탁 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기부해 주신 토렌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토록 하겠다.” 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조은금강병원은 18일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 3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어버이날 행사 기념품으로, 행사에 참여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조은금강병원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이후 어버이날 행사 후원,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건강체험관 운영 및 건강강좌 지원 등 지역의 노인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나타내고 있다. 조은금강병원 허명철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조은금강병원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뜻 깊은 기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기념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8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52회 어버이날 행사에 기념식, 초청공연, 체험행
[경남도민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8일 사회봉사단체 장유사 좋은인연과 함께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이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맞이 무료급식 행사는 장유사 좋은인연에서 식재료비 전액 2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한방갈비탕, 꼬막가리비살버섯전, 오징어초회, 감자조림 등으로 구성된 식사 및 떡·음료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서 제공한 캔 커피를 지역 장애인 200여명에게 제공했다. 이외에도 김해문화원 연계 둘레문화학교 DIY 타일공예(냄비받침대 만들기) 체험, 연희예술단 마당놀이, 복지관 음악동아리 휠하모니의 대금, 텅드럼, 기타, 하모니카를 이용한 악기 연주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들이 더해져 장애인의 날 무료급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통한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성동고분군은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16번째 세계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성동고분군은 가야의 성립, 전개, 성격, 사회구조 연구에 독보적인 가치를 지닌 고분군으로, 특히 중국과 일본에서 수입된 다량의 유물들이 출토돼 당시 동북아시아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다양한 방법으로 촬영한 후 필수해시태그 #김해여행,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UNESCO를 포함해 본인 SNS에 게시하고 온라인 신청폼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으로 신세계백화점상품권(10만원) 3명, 문화상품권(5만원) 5명, 문화상품권(1만원) 20만원, 모바일 커피상품권(5000원) 5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을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이 세계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자부심을
[경남도민뉴스] 4월 18일 내외동지역시회보장협의체는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2월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한 후로 밑반찬 지원사업, 자원봉사활동, 어려운 이웃 발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콩나물북어국, 돼지고기볶음, 참나물무침등을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배달했다. 손정남 위원장은 “이번 밑반찬 제공을 통하여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반찬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소외계층 어르신을 계속 돌아보며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선영 내외동장은 “우리 내외동을 위하여 봉사하여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김해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의 식탁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김해시는 자전거의 날(4.22)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전거의 날은 2010년 6월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4월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22일은 자전거 두 바퀴를 의미한다. 올해 자전거의 날 주간 행사는 김해시 자전거교육장을 중심으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과 이용 홍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21일 자전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이색자전거 체험,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청각 자료 전시, 자전거 스탬프 투어 등이다. 24일에는 김해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관내 초등학교에서 자전거 운전 자격시험을 각각 진행한다. 27일은 기후변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연지공원에서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 자전거 이용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청, 출자 출연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백쌍미 교통혁신과장은 “탄소중립시대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는 시민의 건강관리, 여가활동 등에 중요한 역할을
[경남도민뉴스] 김해시는 경기 관람과 응원으로 양대 체전을 빛낼 김해시민 서포터즈 2,024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김해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2024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정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누리집(시민참여 → 온라인 신청·접수)으로 하면 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전국(장애인)체전 홍보, 타·시도 방문객 환영 분위기 조성, 경기관람과 응원,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 질서·친절 캠페인 등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활동 실적 인정과 소정의 체전 관련 홍보물품 등을 제공하고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는 도지사, 시장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양대 체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 서포터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김해시가‘2024 김해방문의 해’의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율참여형 친절가게인'내가 먼저 친절가게'를 지정하고, 친절가게 인증 미니 배너를 배부한다. '내가 먼저 친절가게'는 김해시 관내의 카페, 식당, 숙박업소 등 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가게 중에서, 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동참하고자 하는 가게주인의 자발적인 신청에 따라 지정하게 된다. 이미 한국숙박업중앙회 김해시지부(회장 이윤호)와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해시지부(회장 김종만)의 협조를 받아 387개의 친절가게를 지정했으며, 4월 22일부터는 각 읍면동과 김해시청 관광과에서 친절가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은 김해방문의 해 성공기원을 위해'내가 먼저 친절가게'로 지정받고자 하는 가게주인이 직접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관광과에서 친절가게 지정 신청을 하면된다. 신청 즉시 현장에서 친절가게 탁상용 미니배너를 배부하며, 수령한 배너는 친절가게 카운터 혹은 손님들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면 된다. 김해시는 친절가게에 인증배너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제작한, 친절가게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체크리스트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