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노인맞춤 돌봄사업 MOU 체결

 

울산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센터장 안준호)는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인 동구노인복지관(관장 문대용),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석)과 독거노인 우울증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7월 2일 체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독거노인의 우울증, 감염병 스트레스 증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노인 자살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발굴과 연계가 가능해졌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노인맞춤 돌봄 생활지원사의 정신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정신건강 고위험 대상자를 발굴하여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심리지원 상담 및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노인 우울증 예방 및 자살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 복지관 실무자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실시하여 노인우울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우울 및 자살의 위험성이 높은 독거노인에게 적절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