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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석박사회, 거창출신 변정희 신임 회장

 

[경남도민뉴스] 한국세무사석박사회, 거창출신 변정희 신임 회장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김태경)은 지난 12월 25일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변정희 세무사를 선임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오후 6시부터 서울 삼성동 상제리제센터 2층 피에스타귀족에서 곽장미 부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변정희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연구발표를 해주신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장과 회원여러분 송쌍종교수님을 비롯한 내빈에게 감사를 전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국세무사석박사회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저 또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석박사회의 명성을 찾고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 보면 온갖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첨단정보화시대에 석박사회가 이에 걸맞은 발전이 있었다고 보지 않는다.

 

코로나 등 여러 이유가 있지만 수년간 정체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멈칫하면 학술연구 전문단체로 자부하는 석박사회지만 자격이나 학력도 상관없는 향우회나 동문회 수준으로 전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석박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석박사학위를 보유한 젊은 세무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하겠다. 회칙15조1호에 임원은 총회의 위임에 의거 회장이 위촉한다고 되어 있다.

 

젊은 세무사들이 상임이사나 임원에 많이 참여하도록 권유하겠다. 석박사회 본연의 일이라고 생각되는 학술연구 토론회를 강화하고 젊은 세무사들이 선호할 수 있다면 공연도 좋다. 많은 아이디어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변 신임회장은 또 ‘우리 석박사회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결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그리고 세법연구를 하면서 현재 시행되고 잇는 불합리한 세법조항을 발견하시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활성화되고 있는 한국세무사회홈페지의 개정건의함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

 

요즘 국내외적으로는 불황과 전쟁, 미중갈등 등 어수선한 시기다. 세무사업계도 타자격사 또는 무자격자의 침해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현실에서 석박사회원들께서는 다방면으로 세무사본회에도 커다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그동안 석박사회의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김태경 회장과 역대회장, 그리고 임원들 그리고 석박사회를 위해 일조해 주신 회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변정희 o 대성고8회 (가조중16회) o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경제학 박사) o 서경대학교 금융경제학과 출강 o 국세청 정보개발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일선 세무서 등 o 한국세무사 석·박사회 회장 o 한국 세무사 세무법인위원회 위원장 o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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