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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 농작업 부담 완화 기대

 

[경남도민뉴스] 김해시는 농업인에 대한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농업인이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농작업대,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등 지원할 예정이며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농촌 지역 거주하는 2022년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사업비는 50만원(보조 35만원, 자부담 15만원)이다.


농작업 편의장비 사업량은 120대 내외이며 사업 대상자 중 여성농업인 단독세대, 경영주로 등록된 여성농업인, 고령농업인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여성농업인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손쉽게 영농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지원을 이어 갈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농가 정책을 적극 추진해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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