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 ‘우리집 식사준비(연산더샵파크시티점) 자활근로 사업단’에서는 연제구 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현수)에서 실시하는 ‘2023년 세이브 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에 밀키트를 제작하여 공급을 시작했다.
연제지역자활센터와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밀키트 제작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 1회 5세대에 총 32주간 밀키트를 정기적으로 배달한다.
연제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우리집 식사준비’는 연산더샵파크시티 상가 내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고객 대상으로도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담당자는 “복지관과 함께 연제구 내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확대를 통해 연제구민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향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