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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23 대덕물빛축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 추진상황·홍보 사항 등 점검

 

[경남도민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에 나섰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충규 대덕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최종보고회는 부구청장, 국장 및 13개 유관부서의 실․과장과 12개 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 추진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과 홍보 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대덕물빛축제는 오는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31일간 대청공원에 야간경관 및 미디어아트갤러리를 조성한다. 또한 오는 8~9일은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지는 개막식과 함께 다이나믹 듀오, 10cm, 흰, 루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구는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고자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3 대덕물빛축제’가 올해 첫발을 내딛는 만큼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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