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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23 대덕물빛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행사장 질서 유지·교통안전·응급지원 등 안전관리계획 논의

 

[경남도민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4월 7일부터 31일간 대청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 를 앞두고 축제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팔을 걷었다.


2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장, 대덕소방서장,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무대 안전관리, 응급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야간행사 조명관리 등 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최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8일 개막식과 8~9일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와 푸드트럭 등의 먹거리 부스의 가스 누출에 대한 위험에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좋은 의견을 개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여건에 맞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2023 대덕물빛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일 현장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반영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에 대해 최종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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