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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 가족캠프 프로그램 진행

함께해서 행복한 힐링 가족캠프

 

[경남도민뉴스]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8일 경북 경주시 소재 블루원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36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는 가족의 힐링과 공감소통을 통한 정서함양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시기를 제외하고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캠프는 국립경주박물관, 경주월드를 체험하고 가족 간 화합 도모를 위한 미니 명랑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놀이 등을 실시했으며 가족 간 진솔한 대화를 통해 관계 개선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터뷰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문 사회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가족캠프가 가족 간 좋은 추억을 쌓은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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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적십자사 회장 거창군 내방, 병원이전에 힘 보태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거창군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에 대한 의견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거창군의 발 빠른 추진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통과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부지 현장을 찾아, 지난해 3월 3일 부지조성과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계획을 통한 부지 확정, 보상절차 이행,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사항을 공유했다. 적십자병원 이전부지 현장에서 김회장은 “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커뮤니티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면 출산·육아·복지·편의시설 통합인프라가 구축되고 환자의 접근성도 빼어나다. 앞으로 기숙사도 짓게 되면 의료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전반적인 부지조성 방향이 돋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5월경 부지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이 경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을 하루 빨리 본 궤도에 올려 공공보건의료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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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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