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에 새로운 전시체험시설을 설치해 18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새롭게 설치된 ‘Stellar City Sketch’는 스케치 기반의 참여형 인터페이스를 적용시킨 전시물이다. 신비로운 우주 도시, 우주 행성 혹은 우주 공간에 본인이 직접 색칠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살아있는 듯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방식의 전시물로 관람객이 직접 전시물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직접 색칠한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보며 우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물이다.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부응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5시 입장 마감)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현산 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영천시는 사무공간이 필요한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영천시에 소재하는 기업(영천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 포함)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 공간은 4인실-2곳, 2인실-6곳으로 이번에 선정되는 기업은 1년 동안 업무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사업화 지원금과 창업전문가 멘토링, 교육 등 기업의 성장을 돕는 각종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이 선정되며, 대면평가에서는 사업계획서 발표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이달 말부터 입주 계약을 체결하며, 자세한 자격요건 및 신청 방법은 영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각종 창업·사업 정보제공과 더불어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17일,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협의체분과와 함께 남지시장, 남지농협, 서동 어린이공원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개 읍면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택윤 분과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ZERO 창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의회는 지난 17일, 창녕군 남지읍 고곡리 오봉능선 일대에서 실시되고 있는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재한 의장과 군의원들은 고귀한 희생정신이 담긴 유해 발굴에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육군 119여단 2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재한 의장은 “우리 군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은 국가 안보와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 덕분이다”라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등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학생 40여 명이 전북 김제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위기청소년 지원 농생명치유 과학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주최하는 사업에 창녕군이 선정, 캠프 운영에 대한 숙박비와 식대 전액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아이스 브레이킹 ▲지역 농산물로 간식 만들기 ▲원예 치유 ▲곤충 치유 ▲식물 치유 ▲음악 치유 ▲공동체 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도전하는 시간을 통해 꿈과 재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여성회관은 지난 17일, 창녕군 부곡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교양강좌’는 창녕군에 주소를 둔 7명 이상 15명 이하의 성인이 학습모임을 구성, 수강 신청을 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찾아가는 교양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내용은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과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총 8개 수강그룹을 선정, 올해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교양강좌를 수강한 한 수강생은 “평소 민화에 관심은 있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배워보질 못했다”라며, “이곳까지 직접 찾아와 민화를 가르쳐 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분께 배움의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영유아 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참여형 토크 콘서트인 ‘mom 편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mom 편한 힐링 콘서트’는 ‘맘통령’ 개그우먼 조승희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결혼과 출산, 육아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 콘서트에 참석한 육아 맘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동명 육아지원센터장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환경조성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육아지원센터에서는 가정 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육아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에 관련된 문의는 창녕군 육아지원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이번 달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매년 군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 형태 변화상을 조사·분석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경상남도 홈페이지 등에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에서 표본 가구로 선정한 관내 8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항목은 보건, 환경, 안전, 사회 등 5개 부문에 경상남도 공통항목 41개와 창녕군 특성 항목 3개로 구성된 총 44개 항목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상황에 따라 인터넷 및 배포조사를 병행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한 자료는 각종 사회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가구주께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은 지난 17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군민과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함안경찰서(가야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의 다양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에서는 민원실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을 행사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악성 민원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해 특이민원 대응단을 구성·정비했으며, SOS 비상벨 및 CCTV 등의 작동 상태 등을 확인 후 민원 응대 메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영학 군 행정국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비상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초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군민과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해 안전시설 확충, 휴대용 보호장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은 지난 17일 가야읍 소재 쌈지공원에서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JCI함안청년회의소와 연합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함안 청소년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함안군, 함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JCI함안청년회의소 회원 및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청소년이 행복한 함안’을 주제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가정 밖·위기청소년 발굴 및 관심 촉구,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내 18개 지자체에서 같은 날 동일한 시간에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정 밖 위기청소년, 은둔·고립 청소년 발굴 ▲청소년 마약근절 및 예방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으며, 관내 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시설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순찰활동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안상유 군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장하고 청소년이 행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