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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유등축제 유료화 위해 남강 이미 가렸다?이창희 진주시장, 앞에서는 시민의견 듣는다 말하고 뒤에선 가림막 쳤나?
조권래 기자 | 승인2016.07.25 16:29
진주시 망경동 강변 '남가람 공원'에 설치된 대나무 울타리와 소나무 식재 구간 도식도.

 (진주/조권래 기자) = 이창희 진주시장이 지난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강유등축제 전면 유료화와 가림막설치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으나, 이미 망경동 구간에 축제용 가림막이 설치돼 이창희 진주시장이 시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진주시가 지난 4월부터 남강을 조망할 수 있는 총 약 850m에 이르는 망경동 남가람공원중 약 450m 구간에 대나무 울타리를 설치하고, 남천과 철쭉, 산수국 등의 울타리목을 빼곡하게 식재해 남강이 가려지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중순부터 진주시는 진주교와 인접한 밀레니엄 분수대와 전망대앞에도 소나무를 식재해 더이상 촉석루가 보이지 않게됐다

 이에 대해 진주시의회 강민아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남가람공원의 남강 조망권을 진주시 빼앗아 갔다"고 꼬집고, "남강변에 설치된 울타리와 소나무가 가림막 용이라면 지난 19일 이창희 진주시장의 기자회견은 시민을 기만한 것이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난 5월 3일 있었던 토론회, 7월 19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시간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전면유료화와 가림막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가림막용으로 보이는 시설물과 나무를 식재한 직후 토론회개최, 기자회견 등의 시기가 맞물려 있어 진주시가 시민들의 반발을 무마시키기 위해 일정을 짜 맞추기를 하고 있다는 의혹도 짙어지고 있다.

① 진주시가 지난 4월부터 설치하고 식재한 대나무울타리와 빼곡히 심어 놓은 남천, 철쭉, 산수국 등으로 인해 천수교가 자세히 보이지 않는 상황
② 남가람 공원에 조성된 보행로에서는 남강이 보이지 않는 모습/ 진주시가 지난 4월부터 설치하고 식재한 대나무울타리와 빼곡히 심어 놓은 남천, 철쭉, 산수국 등이 식재된 모습
② -1 진주시가 지난 4월부터 설치하고 식재한 대나무울타리와 빼곡히 심어 놓은 남천, 철쭉, 산수국 등이 식재돼 남강이 보이지 않게 된 모습
③ 진주시가 지난 4월부터 설치하고 식재한 대나무울타리와 빼곡히 심어 놓은 남천, 철쭉, 산수국 등으로 인해 남강이 가려진 모습/ 일부 어르신들은 바람이 통하지 않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④ 지역주민으로 보이는 어르신들이 정자아래 앉아 망중한을 줄기는 모습/ 한눈에 보기에도 답답해 보였고 일부 어르신들은 바람이 통하지 않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④-1 어르신들이 앉은 자리에 서서 남강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한눈에 보기에도 답답해 보였고 일부 어르신들은 바람이 통하지 않게 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⑤정자 옆에는 진주시가 새로 잔디밭을 조성해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모습/ 멀리서 보아도 관목류와 지난 4월 식재된 철쭉 등으로 인해 촉석루가 보이지 않는 모습
⑤-1 새로 잔디밭이 조성돼 출입할 수 없는 구간이 됐어도 대나무울타리나 철쭉은 남강을 가리고 있는 모습
⑥ 소나무가 식재된 구간 옆 나무가 식재되지 않은 자리에는 짧은 구간이었지만 대나무 울타리와 수목이 식재돼 있다.
⑦ 7월 19일 이전 진주시가 소나무를 식재한 밀레니엄분수대 구간/ 밀레니엄 분대수 구조물에서 촉석루를 찍기위해 사진을 찍은 모습이나 촉석루와 남강은 보이지 않았다.

조권래 기자  edit0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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