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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ght hitter] 완벽한 골프 자세

좋은 자세를 취하면 몸이 클럽을 자유롭게 스윙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몸의 각 부분이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동작의 범위가 최대에 이르며, 그러면 강력한 스윙이 나온다.

자세를 완벽하게 갖추는 연습은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척추를 똑바로 세우고 팔을 옆으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상태로 똑바로 선다. 어깨는 약간 뒤쪽으로 놓여있어야 하며, 엉덩이는 안쪽으로 집어넣어야 한다. 이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숨을 쉰다. 이는 긴장을 풀어주는데 매우 중요하다.

손을 계속 몸 옆으로 유지하면서 엉덩이에서부터 몸을 앞으로 숙여준다. 이때 척추를 구부리지 않도록 한다. 다음엔 무릎을 약간 구부려준다. 몸무게는 양발의 발등으로 똑같이 배분해준다. 그리고 엉덩이를 약간 바깥으로 내민다. 팔은 어깨로부터 자연스럽게 늘어뜨려준다. 이렇게 단계를 밟아가면 손이 허벅지로부터 15~20cm 가량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자세를 잡으면 어깨와 엉덩이를 척추를 중심으로 틀어줄 수 있으며, 팔을 뒤와 앞으로 자유롭게 스윙할 수 있다. 이런 자세가 자동으로 잡힐 때까지 완벽한 자세를 연습한다. 그러면 스윙과 파워의 잠재력이 극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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