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펙트면과 포인트
■ 타점 : 빠른 볼을 블록하기 위해서는 볼의 힘에 밀리지 않도록 힘을 넣기 쉬운 위치, 즉 어깨보다 앞에서 타점을 잡는 것이 최상이다. 따라서 라켓을 얼굴보다 뒤로 당기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테이크백 한다. 스위트 스포트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볼이 라켓면에 닿는 것을 본다는 생각으로 볼을 본다.
■ 임펙트면 : 라켓을 세우고 약간 “영문자 Y”모양의 각도를 유지하면 타구면은 안정된다. 임팩트면은 수직보다 약간 위를 향한 슬라이스면으로 한다. 그러면 일부러 아래로 끊으려고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히 슬라이스가 걸리고 네트를 넘게된다.
스윙
면을 바르게 만들고 타점을 향해 간다는 개념으로 치는 것이 좋다. “라켓면을 멈추고 발로 친다”는 감각으로 한다. 그렇게 하면 라켓면이 고정되어 볼의 위력이 더해진다. 프로 선수는 그립을 비스듬히 앞으로 내리찍듯이 “짧게”스윙하지만 스윙을 의식하지 않아도 내딛는 힘으로도 충분하다.
출처=복지관교육생모임(http://cafe.daum.net/ons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