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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생활문화센터, 주민참여 우리동네 이웃작품전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센터 1층서 'Color色, 섬유를 물들이다展' 통해 섬유작품 선보여

 

[경남도민뉴스]울산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예술향유 공간인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생활 작품의 활성화를 위한 전시를 연다.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센터 1층에서 주민참여 우리동네 이웃작품전시, ‘Color色 , 섬유를 물들이다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상이 문화와 예술로 발전하는 지역의 건전한 생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 취미활동의 결과물로 진행되는 ‘Color色 , 섬유를 물들이다展’은 이경희 씨의 개인 전시로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울산을 모티브로 텍스타일 섬유, 양모섬유를 활용한 니들펠트 인형, 울실을 활용한 펀치니들 인테리어 액자 등 1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주민들을 반긴다.

참여자 이경희 씨는 “다양한 섬유재료를 활용해 공예로 표현함으로써 여러 분야를 울산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라며 “이를 통해 섬유공예가 관심을 가지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예로써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우리동네 이웃작품전시 ‘Color色 , 섬유를 물들이다展’을 통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생활문화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즐겁게 이용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아 우리 이웃들의 다양하고, 소소한 작품의 전시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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