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 거창군은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오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 1주기로 공급되며, 올해 신청을 하면 ▲2020년 거창읍,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북상면 ▲2021년 위천면, 마리면, 남상면, 남하면 ▲2022년 신원면, 가조면, 가북면 순으로 공급을 받을 수 있다.
토양개량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경영체 본인의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에 한하여 토양개량제 공급 신청서를 작성하여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이응록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토양개량제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농지 등록정보를 정리하고 사업을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