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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구슬땀’

 

(경남도민뉴스) =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남성회장 변현태, 여성회장 전숙향)는 오는 28일까지 화재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설치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모든 주택 소유자는 2017년 2월 5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 설치해야 됨에도 현재까지 관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은 40%대에 불과하며, 특히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보급률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의용소방대 141명이 동원됐으며, 지원대상은 관내 화재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500여 세대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단계에서 소방활동과 피난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시설이므로, 단독주택 뿐 아니라 모든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혐감지기를 구비해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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