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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 내달 7일 개장

개장식 갖고 본격 운영, 산양삼·산약초 유통의 중심, 산삼의 고장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기대

 

(경남도민뉴스) = 국내 산양삼과 산약초 유통 허브가 될 함양군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함양군은 내달 7일 오후 2시 상림공원 인근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군의원, 엑스포조직위, 산양삼 재배농가 및 가공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인근에 위치한 임산물 항노화 유통센터는 총 사업비 36억 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 규모로 품질관리실 2실과 판매장 20실을 갖춘 전국 산양삼·산약초 유통 중심 시설로 활용된다.

상시 운영될 항노화 유통센터는 내·외국인 쇼핑센터로 활용 하는 등 주민 소득증대 및 임산물 발전의 원동력은 물론 전국 산양삼 및 산약초 유통의 중심 시설로 산삼의 고장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본격 개장에 앞서 지난 2월 22일 입점 예정자 회의를 거쳐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4월에는 입점 희망자를 모집하여 최종적으로 산양삼 13명, 산양삼 가공업체 3명 등 16명이 입점하여 판매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여 함양 산양삼에 대한 신뢰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삼하면 함양’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산삼 유통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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