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합천군,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추진

 

(합천/권연홍 기자) = 합천군은 화장실 남녀분리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이 설치한 남녀공용 화장실을 대상으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지원 대상은 총 2개소이며 현재 개방화장실 및 남녀 공용화장실로 지어진 화장실이 신청대상이다.

신청기한은 오는 6월 10일까지며, 기존 개방화장실이 아닌 화장실의 경우 최소 3년 이상 지정 조건으로 사업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화장실에는 공사비용의 50%(최대 1000만 원)를 지원하며, 화장실 남녀 출입구 분리, 층별 분리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민간 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