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새마을문고창녕군지부(회장 안혜옥)가 10일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NH농협창녕군지부를 비롯한 관내 농·축협 이용자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814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공경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증식에는 손성호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장, 정세연 창녕군새마을부녀회장, 김종한 NH농협 창녕군지부장, 윤태한 창녕축산업협동조합장, 정동명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안혜옥 회장은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관내 농·축협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독서를 통해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새마을문고 창녕군지부에서는 앞으로도 도서 나눔과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