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창원 7.8℃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통영 7.8℃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진주 7.4℃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김해시 7.1℃
  • 흐림북창원 8.1℃
  • 흐림양산시 7.4℃
  • 흐림강진군 8.7℃
  • 흐림의령군 7.5℃
  • 흐림함양군 5.9℃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창 4.2℃
  • 흐림합천 7.3℃
  • 흐림밀양 7.6℃
  • 흐림산청 5.9℃
  • 흐림거제 8.0℃
  • 흐림남해 8.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함양산삼축제 글로벌 서포터즈 “원더풀 함양 산삼~~”

함양군, 7~8일 7개국 30여명 외국인 대학생 원정대 산삼축제 등 체험 후 SNS 등에 홍보

 

(경남도민뉴스) = 올해도 함양산삼축제에 외국인 대학생 원정대가 찾아와 지리산 청정 불로장생 기운 가득한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즐겼다.

군에 따르면 러시아, 중국, 터키, 대만, 브라질, 카자흐스탄, 페루 등 7개국 30여명의 외국인 대학생 원정대 ‘2019 함양산삼축제 글로벌 서포터즈’가 지난 7~8일 산삼축제를 찾아 축제를 즐기며 각 외국 커뮤니티를 통해 통해 함양을 홍보했다.

이번 대학생 원정대는 서울 거주 외국인 대학생 27명과 한국인 스태프 9명, 한국인 매니저 등 39명으로 산삼축제장에서 산삼캐기·황금산삼을 찾아라 등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함양산양삼 6차산업사업단을 비롯해 개평한옥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 등 등 함양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SNS 등을 통해 함양과 함양산삼축제를 홍보했다.

이번 원정대에 참여한 길손(Gilson Junior·브라질·중앙대)씨는 “산삼을 직접 캐보고, 축제를 즐기면서 함양이 대단한 산삼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축제뿐만 아니라 한옥마을과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 등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온 심청위(서울시립대)씨도 “함양산삼축제 투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서 함양의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진시황이 그토록 얻고자 했던 산삼도 직접 캐보고 다양한 체험이 너무 즐거웠고 이를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이고, 관광함양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외국인 팸투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