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행사는 신년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타종식 행사에 맞춰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먹거리에 온정을 담아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의 화합과 사회통합의 분위기 조성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준비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회원 50여은 타종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에게 연탄불 준비, 어묵 조리 및 차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타종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따뜻한 어묵을 먹으며 추위에 언 몸을 녹이고, 군고구마를 직접 구워 먹으며 타종행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