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
[경남도민뉴스]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제조업 인공지능(AI)융합 기반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가 공동으로 선정되어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남권 5개 시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00억 원과 지방비 150억 원 등 총 450억 원을 들여 시도별 현안 사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는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제조데이터 수집·가공 및 인공지능 해결책(AI솔루션) 개발과 개방, 확산 등에 기업지원 역할을 할 제조에이엑스(AX, AI Transformation)랩 구축 ▲지역 특화산업 제조현장 현안해결을 위한 인공지능(AI)기술개발 및 교차 실증지원 ▲인공지능 해결책(AI솔루션) 수요 및 인공지능(AI) 문제해결 상담(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하고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인공지능(AI) 공급기업과 제조기업(공급·수요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nbs
[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는 지역 어린이의 생애초기 건강생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4월 19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4개소 27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까지 총 14회로 나눠 진행되며, 첫날에는 2개소 27명이 동구보건소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동구보건소의 견학 프로그램은 보건소 청사 견학을 비롯해 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한 아동 맞춤 보건교육, 비만예방 운동체조, 감염병 예방 수칙 및 올바른 양치법, 흡연 예방 교육 등 건강관리 전반에 대한 보건교육이 이뤄진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건강한 미래세대의 육성을 위해 아동의 올바른 평생 건강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환경 공존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트랩 부문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은·동메달을 따냈다. 북구청 사격팀 김덕훈·김수영·박종하·박진영은 단체전에서 326점을 획득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김덕훈이 결선 41점, 김수영이 결선 31점을 얻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구청 사격팀은 5월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대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4월 19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이 거창군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에 대한 의견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거창군의 발 빠른 추진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통과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부지 현장을 찾아, 지난해 3월 3일 부지조성과 교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본계획을 통한 부지 확정, 보상절차 이행,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사항을 공유했다. 적십자병원 이전부지 현장에서 김회장은 “병원뿐만 아니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커뮤니티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서면 출산·육아·복지·편의시설 통합인프라가 구축되고 환자의 접근성도 빼어나다. 앞으로 기숙사도 짓게 되면 의료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전반적인 부지조성 방향이 돋보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5월경 부지개발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이 경남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사업을 하루 빨리 본 궤도에 올려 공공보건의료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양 기
[경남도민뉴스] (사)자연보호남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솔마루길 대공원산 구간에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 및 수목 환경메시지 표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 내가 먼저”, “자연보호는 미래의 약속입니다” 등 다양한 환경보호 메시지를 친환경 표찰에 새겨 솔마루길 수목에 달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실천하는 자연보호 활동을 펼침으로써 울산대공원 내 솔마루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환경사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자연보호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미래의 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사단법인 복주리와 함께 지난 20일 백합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등 관내 아동돌봄시설 이용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명랑운동회(ox퀴즈, 풍선 터트리기, 단체 줄다리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낙하산 이어달리기 등) △ 무대 공연(합창공연, 태권도 시범 무대, 청소년 뮤지컬 등) △ 체험 공간(풍선아트,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따뜻한 봄날에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아동돌봄 및 다양한 아동정책 사업을 통해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22일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탄소중립생활 실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제정한 지구환경 보호의 날이다. 소등행사 내용으로는 구청 청사,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의 실내조명‧옥외등, 전광판 등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22일부터‘여름愛(애)초록 건강대학’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대학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운동, 영양, 질환관리 관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 강좌는 ▲ 건강종합반 2개 강좌(三高 집중관리반, 건강UP근력증진반) ▲ 건강체조반 7개 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신나는댄스, 리듬필라테스, 어르신 건강체조, 어르신 건강백세 운동, 어린이k-pop댄스) ▲ 건강요리반 3개 강좌(어린이 건강반찬, 비만예방 요리, 테마 건강요리) ▲ 건강웃음반 2개 강좌(건강스케치, 신체밸런스 트레이닝)로 구성됐다. 특강으로 이번 학기부터 ‘건강홈카페’ 강좌(건강디저트, 커피 바리스타, 건강음료 과정)를 새롭게 운영해 저당‧제로칼로리 음료 및 디저트 시연실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할 예정이다. 모집기한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방문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상세 내용은 안내문 참조) 이재혁 남구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22일부터 주민들의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타이머콕) 보급사업과 LPG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스안전기기 보급사업은 가정용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를 자동 차단하는 장치인 타이머콕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은 LPG용기에 부착된 낡고 부식된 고무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사고 등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및 유선접수가 가능하며, 타이머콕 설치 대상 540가구는 가구당 설치비 55,000원 전액 무상지원하며,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대상 20가구는 교체비 275,000원 중 50,000원의 자 부담금을 납부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남구는 설치공사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가스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위탁해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타이머콕 설치는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설치되며, 올해 신청에서 탈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