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3일 장금용 제1부시장이 행사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4회를 맞는 이번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펼쳐진다. 이날 해군사관학교 및 유관기관, 창원시 행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찾은 장금용 제1부시장은 행사 추진계획 및 안전관리 대책 등 행사준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특히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 현장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세심하게 살펴봤다. 이번 방위산업전은 창원특례시와 해군사관학교, 의료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원팀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해당 분야별 안전관리체계와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행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방위산업 유관기관의 정보공유를 위한 각 종 세미나 및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해병대 가상훈련 시뮬레이터, 군문화 체험, 무기체계 전시, 합정 탑승, 드론축구, 조립블록 체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 23일 오후, 산단의 미래 50년을 향한 목표와 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창원국가산단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창원국가산단 50주년 발전협의회’를 구성해 기업·대학·연구계 등을 대표하는 20여 명이 4차례의 치열한 토론 과정을 거쳤다. 또한, 전문기관의 ‘중장기 마스터플랜’ 연구용역도 병행하는 등 산단 관련 수요자인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창원국가산단 50년 미래 비전을 도출했다. 그간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이 자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구자천 창원국가산단 발전협의회장, 신기수 창원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장, 유세현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장 등 같이 노력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홍 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은 과거 50년 조국 근대화와 우리나라 산업화 성공신화의 산실이었으나 4차 산업혁명 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역량 부족으로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고 현재의 창원국가산단을 진단했다. 이에 따라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
[경남도민뉴스] 창원시새마을회는 23일 오후 2시 창원시새마을회관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을 포함한 내빈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내빈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창원특례시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 35명에게 새마을기념장과 중앙회장표창, 도지사 및 도새마을회장 표창, 창원시장 및 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수경 창원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바쁜 생업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온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창원시 최대의 봉사활동단체인 새마을회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지구환경 보전, 지구촌 새마을운동에 역점을 두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맞아 지도자 여러분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4월 23일 팔룡동 스마트업타워 2층 디케이웍스에서 ‘NFT ART in 창원 2024’ 참여작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예술인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창원문성대학교 디자인콘텐츠학부 서봉국 교수를 초빙하여 ‘급변하는 예술 지형과 NFT 디지털 아트 산업의 전망’에 대한 강연과 NFT 작품 제작, 플랫폼 등록, 판매하는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17명의 참여작가는 이날 세미나를 기점으로 ‘창원시 NFT 작가’로서 1년 동안 활동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체 ‘NFT 디지털 아트’라는 신기술 문화콘텐츠 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시는 제작된 디지털 작품을 ‘NFT Art in CHANGWON’ 공식 홈페이지와 창원종합운동장 복합문화공간인 ‘창원아트그라운드’ 디지털 갤러리를 통해 전시하는 등 작가와 작품 홍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낯선 예술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작가분들의 모습은 우리시 미래예술산업의 청사진”이라며 “NFT 아트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사회 전반의 재난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 및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어린이놀이시설, 건설공사장 등 안전취약시설 12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토목⦁전기⦁가스⦁기계 등 민간전문가 등이 포함된 집중안전점검 합동추진단을 구성 했으며, 체크리스크 및 시설유형별 점검 가이드 등을 활용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업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추진하고, 포스터 등의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지속 전달하려 한다.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 사용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시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보행 안전과 편리성 증진을 위해 ‘시청사 부설주차장 교통체계 개편’ 실시하여 오는 4월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청사는 건립된지 40년 이상 경과하여 그간 보행자 교통안전 취약, 친환경차 보급에 따른 충전시설 부족, 확장형 주차공간 확충,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 등 여러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어, 최근 의회입구 횡단보고 교통사고와 시청사 내 보행자와 차량 접촉사고가 발생하여 보행자 안전확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후문 출구 좌회전을 폐지하고 의회입구 횡단보도 신호등을 설치했으며, 인도를 확충하고 어린이집 아동의 안전확보를 위한 어린이 승하차구역을 새로이 조성했다. 성산아트홀 방향 북문출입구를 신설하여 교통량을 분산하고, 원활한 출차지원을 위한 사전정산기 3기 도입, 회전교차로 2개소를 조성하여 청사 내 차량정체 해소가 기대된다. 다만, 차량 대형화와 문콕방지를 위한 확장형 주차공간 도입으로 주차면수가 다소 감소됐지만 시는 효율적인 주차관리로 시민 주차편의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항만·물류산업의 트렌드 변화와 국가 물류 인프라 구축에 따른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물류산업은 AI, ICT,빅데이터와 같은 4차산업과의 융·복합 첨단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생활물류가 급증하면서 물류산업도 빠르게 변화 중이다 물류기업들은 변화의 흐름 속 발빠른 대응을 위해 AI,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시설, 장비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항만에도 적용되어 금년 4월에 개장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2-5단계)는 무인 원격 컨테이너크레인 및 자동이송장비를 도입해 완전자동화 항만으로 운영되고 있고, “서”컨테이너부두(2-6단계) 및 진해신항도 이와 같이 건설·운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항만‧물류산업이 디지털화, 플랫폼화, 로봇기술의 접목 등으로 고도화됨에 따라 창원시는 스마트 항만‧물류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할 것으로 판단하고 2022년부터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54주년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8시, 창원특례시청, 한국전력 경남본부, 창원현대아파트 등 창원특례시를 밝히던 불이 일제히 꺼지기 시작했다. 소등행사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두 함께 작은 실천부터 동참하자는 취지로 10분간 진행되었다. 창원시청·5개 구청·55개 읍면동 청사와 한국전력 경남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등 공공기관이 동참했고, 공동주택, 일반가정, 상가 등에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소등행사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시민들은 집에서 자녀와 함께, 학교에서 학생들과, 아파트 입주민과 다 같이 소등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고 350개가 넘는 인증샷을 보냈다. 시에서는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확대를 위해 읍면동, 구청 환경과와 함께 일반가정, 공동주택에 소등행사 안내문을 배부하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 홍보를 실시했다. 또 소등을 격려하는 시민들의 홍보캠페인도 있었다. 용남초등학교(성산구 용호동) 환경동아리 그린그램 학생들은 임성화 선생님과 함께 창원현대아이파크 아파트 2개 동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선수단이 풍성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 중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7개 종목 54명이 참가했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종합순위는 집계ㆍ발표하지 않지만 시부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에서는 육상 등 14개 종목에서 1위, 야구소프트볼 등 8개 종목에서 2위,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 중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1위 3명) ▲남자 레슬링(1위 6명) ▲검도(남자일반부 단체전 1위) ▲볼링(여자일반부 단체전 1위) ▲테니스(남,여 단체전 각 1위) ▲사격(공기권청ㆍ트랩 단체전 각 1위, 개인전 1위 3명, 2위 2명, 3위 2명) ▲육상(개인 1위 7명, 2위 2명, 3위 4명), (혼성 1위 4명), (계주 1위
[경남도민뉴스] 창원FC가 5월 5일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목포와의 경기에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홈 3연승에 도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을 증정하고, 어린이 볼 딜리버리와 시축을 진행해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물한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창원FC 유니폼과 시축볼을 지급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자전거와 호텔숙박권,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볼 딜리버리와 시축 이벤트는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볼 딜리버리 1명, 시축 10명 내외로 5. 1.(수)까지 신청서와 지원 동영상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창원FC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지원 동영상은 당일 경기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창원FC 서장욱 단장은 “어린이날 축구장을 방문해 창원FC의 승리와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