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이번 달 4일부터 군 자체 공공일자리사업인 행복지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일자리사업 68개를 포함, 공공근로와 행복지기 사업을 통해 총 2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결원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추가모집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서 주소지 읍면 사무소의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수요 중심의 사업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합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4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본청 및 직속 기관, 읍면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가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2시간가량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맡은 이강수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상의 ‘갑질’ 금지 규정 사례 설명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업무추진 시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달라”며, “창녕군 공직자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청렴 인식을 높이는 노력을 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19일 군수 주재로 ‘2024년 종합청렴도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청렴 교육 개최 등 군 청렴도 상향을 위한 내부 단속과 시책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이번 달 4일부터 군 자체 공공일자리사업인 행복지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올해 상반기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일자리사업 68개를 포함, 공공근로와 행복지기 사업을 통해 총 2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결원사업장에 대해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추가모집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서 주소지 읍면 사무소의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수요 중심의 사업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합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4일,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본청 및 직속 기관, 읍면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가 알아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규정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2시간가량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맡은 이강수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 상의 ‘갑질’ 금지 규정 사례 설명을 통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업무추진 시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달라”며, “창녕군 공직자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청렴 인식을 높이는 노력을 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19일 군수 주재로 ‘2024년 종합청렴도 특별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청렴 교육 개최 등 군 청렴도 상향을 위한 내부 단속과 시책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4일,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면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회계와 폐기물 처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시행하는 교육한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 경로당 회계 교육은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진행, 경로당 보조금 운영 및 정산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생활폐기물에 대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을 시행했다. 병이나 페트병, 캔, 종이는 반드시 분리해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폐건전지는 새 건전지로, 우유 팩은 화장지로 교환 가능함을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살기 좋은 성산면을 만들기 위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견노모당 서영순 회장은 “경로당 운영 보조금에 대한 교육을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게 되는데, 매년 교육을 해줘 감사하다”라며, “오늘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성혜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심의에 따라 2024년도 농업기계 보조사업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도비 및 자체 예산 19억 원을 투입해 보조사업 신청자 중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된 520여 농가에 확정 내용을 통보했다. 농가당 최대 지원 보조금은 1,200만 원이며, 농번기인 4월 초부터 대상 농가가 농기계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기계 지원 대상 기종은 매년 7월에서 8월 중 시행하는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다음 연도 대상 기종이 선정된다. 올해는 특히 농기계 지원 기종에 트랙터와 마늘 파종기를 추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현상 등 농촌지역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창녕군 농업기술센터 공정현 소장은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의 고령화와 여성화, 인구감소 등 농촌 여건 변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 3일, 영산면 국가무형문화재 놀이마당에서 제12회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먼저 지난 11회 대회 대상을 받은 창녕 빗벌농악단의 시연 후, 지역을 대표해 참가한 14개 팀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창녕군수배 농악경연대회는 농악의 신명 나는 흥과 멋을 선보여 세계인류무형유산에 지정된 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3.1 민속문화제 마지막 날에 개최됐는데, 이날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인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도 열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지난 경연대회 때보다 향상된 실력으로 화려한 공연을 펼친 남지읍 남곡농악단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대지면 보리바우농악단, 우수상은 계성면 계성농악단, 인기상은 부곡면 가마골풍물단, 3.1민속향상회장상은 영산면 풍물패 큰들이 각각 수상했다. 창녕군 관계자는 “3.1민속문화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이 우리 농악의 신명 나는 흥과 즐거움을 느끼고, 웅장한 영산줄다리기의 새로운 체험을 통해
[경남도민뉴스]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가족센터 2층 강당에서 총 35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올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초한국어반과 토픽(TOPIC)대비반, 운전면허필기대비반, 국적취득반 등 총 9개 반이다. 창녕군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고급어휘까지 구사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수준의 한국어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창녕군가족센터 정동명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이번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여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센터는 창녕군 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단계별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어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창녕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1차 참가자를 이번 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1∼2명으로 구성된 20팀이다. 참가 기간은 4∼5월 중 6일에서 30일까지며, 선정자에게는 팀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10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실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창녕군 홈페이지에서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공고를 참고, 창녕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우편 또는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개인 SNS로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군 대표 관광지인 창녕구경(9경) 중 하나인 우포늪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은 지난달 28일,29일 양일간, 남지시장 협업공유공간에서 2024년 제1회 우포따오기장터를 개장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남지시장 협업공유공간은 창녕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화된 시장건물을 리모델링해 1층에는 기존 상인들을 중심으로 재개장했다. 2층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된 액션 그룹들의 창업 공간인 카페와 공방,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작년 12월에 개장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기존의 상가들과 함께 장터 운영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양파를 비롯한 여러 농특산물과 공예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과 양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 장터를 찾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는 부곡온천축제나 남지유채축제 등 지역행사장에서도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우포따오기장터는 창녕군민들로 구성돼 창녕형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우리 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해 다시 찾는 장터로 거듭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