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23일 옥동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45명 및 동 지역회의 담당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열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의 성과와 2024년 운영계획을 소개하는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우수사례 안내’,‘제안서 작성 방법 강의 및 실습’,‘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의견공유 및 피드백’ 등의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제안서 작성 강의 및 퍼실리테이터의 피드백 과정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및 제안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 지역회의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를 통해 지역의 주인인 주민이 예산 편성 등의 과정에 한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많은 의견을 녹여 내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남구는 온라인(남구 홈페이지)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찾아가는 복지정보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만덕2동은 관내 지역주민 및 지역가게,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홍보 활동인 찾아가는 복지정보통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가 되어 만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22일 진행된 캠페인은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유동 인구가 많은 만덕 사거리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 발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이은숙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4년 4월 22일 해인어린이집 원아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에서 손수 모은 폐건전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원아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건전지 약 20kg를 고사리 손으로 모아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지구 환경을 보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2024년 4월 22일은 제54주년 지구의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원 순환을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폐건전지 전달 행사로 아이들의 환경보호 실천의 첫걸음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인 가구 및 독거 어르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양죽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4월에는 특식 ‘짜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양죽 나눔사업은 구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사)시랑골복지후원회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총 347세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시랑골복지후원회’와 ‘구포새마을금고’에서 사업비를 추가 지원받아 더 많은 대상자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장순 위원장은 “이번엔 메뉴에 변화를 주어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짜장을 만들게 됐고, 더 넉넉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양을 좀 더 늘렸다”고 말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매달 직접 죽을 쑤어주시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를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민간 후원단체 및 기관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시랑골 죽이척척!'사업은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관내 어르신 및 장애인 주민 70명을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23일 삼산동 한마음공원에서 열린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에서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복지급여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행복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복지 상담실’은 정보소외층 밀집지역을 직접 찾아가 최신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대상자 선정기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안내 및 상담하여 복지혜택이 필요한 대상자를 신속히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실제로 지난 2월부터 직접 무료급식소, 공원, 복지관, 기타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네 차례 진행되는 동안 심층상담 103건, 단순상담 및 안내 404건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한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복지급여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비대면으로 신고 할 수 있는 울산 남구 어려운 이웃을 찾는 장생이 카카오톡 채널 홍보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의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도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반찬가게인 ‘오늘의 메뉴’와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 사업을 추진해 관내 고독사 위험군 20세대와 결연을 맺고 다양한 돌봄 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오늘의 메뉴’는 매월 대상자에게 전달 될 반찬 지원에 협력 할 예정이다. 배연주 위원장은 “우리동네 마마들 사랑나눔에 참여해주신 ‘오늘의 메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지속적인 돌봄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구포2동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23일 삼산동 한마음공원을 시작으로 관내 14개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진정한 주민을 위한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5개 분야 26개 부스로 구성된 ‘2024년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정책 제안에서부터 현장 및 생활민원처리, 건강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분갈이, 남구 구정홍보 등 한자리에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 자원봉사센터, 남구 문화원, 남구 체육회, 국민연금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협업해 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 스포츠 운동처방교육, 전통문화 체험, 노후대비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행정시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북구는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 '당근'에서 공공프로필을 개설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기반의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에서 제공하는 '공공프로필' 서비스는 당근 앱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공공기관이 게시한 소식을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채널이다. 북구는 구민들과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 주요 사업과 행사, 교육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당근 사용자가 '울산 북구'를 활동 지역으로 설정할 경우 공공프로필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중고거래 게시판'이나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새롭게 올라온 구정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북구는 새롭게 선보인 공공프로필을 홍보하기 위해 5월 16일까지 '단골맺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 북구 공공프로필에 접속한 후 '단골맺기' 인증 사진을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한정판 쇠부리 캐릭터 굿즈를 비롯해 아이스크림 모바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nbs
[경남도민뉴스] 사천시는 2025년을 성공적인 사천 방문의 해로 만들기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문객 3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남해안의 해양관광거점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마중물로써 ‘2025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을 추진한 것.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박동식 시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인 아이엘피주식회사의 중간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 업체 측은 사천의 관광현황 및 관광여건을 분석해 9개의 테마 관광코스 개발, 관광기념품 발굴, 사천시 대표 축제 연계 이벤트, 특별여행주간 선정, 사천방문의 해 선포식, SNS포토존 및 조형물 설치, 관광수용태세 개선 등 용역 결과를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선제적으로 끌어들여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북구는 2024년 작은도서관 장서확충 지원 대상으로 수자인작은도서관 등 4곳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등록 작은도서관의 도서구입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 신청한 6개 작은도서관 중 수자인·아이파크1차·에일린의뜰2차·월드시티2 작은도서관 등 4개 작은도서관을 선정했다. 이들 작은도서관에는 각 200만원의 도서구입비가 지원된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