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20일부터 지역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선비문화를 탐방하는 대덕시티투어 ‘대덕 고래(Go來)여행’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 고래(Go來)여행’은 ‘한번 가면(Go), 다시 오는(來)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당일 코스로 개발한 대덕구 시티투어 관광 프로그램이다. 대덕 고래(Go來)여행 코스는 ‘생태 힐링 코스’와 ‘역사 힐링 코스’ 등 2개 코스가 있다. 특히 ‘역사 힐링 코스’는 이번에 추가된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을 활용해 대전역에서 출발해 송애당, 쌍청당, 동춘당, 비래사, 오정동 선교사촌 등 대덕의 선비문화 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기존 ‘생태 힐링 코스’는 계족산 황톳길 맨발 체험과 향토 음식 맛집 방문, 신탄진 오일장 분식 투어 등을 즐길 예정으로, 계족산 황톳길 중턱 공연장에서 숲속 음악회가 열리는 토·일요일과 신탄진 오일장이 겹치는 날에만 진행된다. 시티투어는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하루 7시간부터 8시간 코스로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이다. 프로그램마다
[경남도민뉴스]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서울 관광을 이끄는 마이스(MICE)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맞춤형 1:1 종합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시는 ’19년 6월부터 ‘서울 관광·마이스 기업 지원센터(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85, 7층)’에서 서울 소재 마이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법무, 노무, 세무, 심리 등) 상담을 진행하고, 문제진단부터 해결 방안까지 원스톱 종합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상담은 마이스 산업 이해도가 높은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심리상담사 등의 전문위원이 진행한다. 전문위원은 총 10명(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심리상담사 2명)으로, 상담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대면 또는 전화·화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마이스 기업의 수요 맞춤형 지원을 위해 특화 분야 종합컨설팅을 신설해 운영한다. 시는 창업 ·브랜딩 ·투자·마케팅·홍보 ·경영 심화 ·관광·MICE 콘텐츠 등 5개 분야에 대해 오는 5월에 공모전을 개최하고,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대상기업을 선정해 문제 도출부터 해결 방안 제시까지의 원스톱
[경남도민뉴스] 충북 영동군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기념해 오는 27일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맑은 하늘과 포근한 바람, 산과 강, 들판이 어우러져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은 강변길을 따라 오르내리며 문화와 역사가 서리고 금강과 어우러진 양산팔경의 빼어난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17년 5월 개장 이후 금강과 양산팔경의 아름다움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기 위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도 아름다운 금강의 물길을 따라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느긋하게 걸어볼 수 있다. 참여는 영동군체육회 홈페이지에서 QR코드로 사전접수(400명)를 받고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100명)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자들에는 빵, 음료 등의 간식과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무료 체력측정,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타투 스티커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스는 송호관광지 솔밭을 출발해 송호금강물빛다리
[경남도민뉴스] 포천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소속의 여행업 관계자 10명을 대상으로 포천 사전답사 여행(팸투어)를 실시했다. 일본, 미국, 칠레, 러시아, 이집트에서 여행업을 운영하는 참가자들은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한탄강지질공원 등 포천시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 여행에 참가한 한 여행업 대표는 “포천은 접근성이 좋고 매력적인 관광지였다. 사업지로 돌아가게 되면 포천 아트밸리, 대교천 현무암 협곡, 비둘기낭 등 아름다운 포천의 모습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국립수목원을 보유한 도시답게 세계 무대에 포천의 관광지를 선보여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속초시는 20일 오전 8시 30분, 청대산 일원에서‘'청대산 230m'강원 20대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행사를 진행한다.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대산이 ‘2024 강원 20대 명산’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진행된다. 청대산은 속초8경 중 제3경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등반이 수월해 산행 초보자들도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속초 시내, 청초호, 설악산 전경까지 조망할 수 있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여섯 갈래 숲길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등반 인증 챌린지 참가자는 100여 명으로 오전 8시 30분 청대산 주차장에서 출발해 청대산을 등반하며 인증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인증 챌린지는 10월까지 진행되며, BAC(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지정된 명산 정상에 올라 휴대폰 GPS로 인증하고 정상 현장 사진 검증 후 최종 승인되며, 강원 20대 명산에 오를 경우 완등 패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청대산
[경남도민뉴스] 파주시 관광진흥위원회가 지난 16일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헤이리예술마을, 장단콩웰빙마루 등 파주시 대표적 관광지인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방문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했다. 위원회는 관광산업 발전과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계, 관광전문가 등 15명으로 지난해 말 구성됐으며, 4월 2일 공포된 파주시 관광진흥조례 개정을 통해 자문 기능에 심의 역할이 강화됐다. 회의에 앞서 탄현면 헤이리로에 위치한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를 방문한 위원회는 전시관과 수장고, 아재당 등을 관람하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 필요성을 공감했다. 특히 ‘1,000만 관광 매력도시 파주, 지역경제 활력 견인’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일동산 아트캠핑장, 열린관광지 조성, 시티투어 및 여행택시 사업 등 상반기 주요 관광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체류형 관광거점인 공공 캠핑장 등 숙박시설 조성과 관광 콘텐츠 육성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장인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파주관광 발전을 위한 위원회 역할 강화를 위
[경남도민뉴스] 서울 중구의 대표 축제 ‘정동야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맨날 만날 정동야행’은 5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열리는 정동야행의 사전 행사다.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펼쳐지는 근대 역사와 정취의 향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정동야행 코스를 미리 체험해보는 ‘미리 정동야행’과 정동야행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정동야행’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7일에는 덕수궁 석조전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협의회를 초대해 ‘덕수궁 석조전 특별 해설 투어’를 진행했다. 16명의 위원장들이 해설사의 역사 설명을 들으며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순회했다. 투어에 참여한 한 위원장은 “낮에 보는 석조전도 이렇게 아름답다면 밤의 석조전이 얼마나 더 아름다울지 정말 기대된다. 정동야행 당일에 가족들을 데려와 오늘 본 곳들을 함께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3일에는 ‘아이와 함께, 가족들과 미리 정동야행’이 진행됐다. 홈즈리더와 입주민, 아이들 등 15명이 문화해설사와 함께 봄날 정동길의 낭만을 만끽했다. ‘중구에
[경남도민뉴스] 날씨가 따뜻해져 나들이를 계획하시나요? 그렇다면 벚꽃놀이와 여행,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봄 캠핑 어때요? 오늘은 캠핑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캠핑용품 특허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어디로든 여행, 캠핑카 관련 특허 Ⅴ 확장 가능한 이동형 캠핑 하우스 - 특허등록 제 10-2023364호 캠핑 시에는 실내 공간을 확장하여 사용하고 이동 시에는 다시 축소하는 이동형 캠핑 하우스 Ⅴ 후면 절첩 전개 확장형 캠핑카 - 특허등록 제 10-2197713호 차량 후방에 확장형 주거공간부가 있어 절첩식 지지대를 펼치면 간편한 텐트 설치 가능 캠핑의 꽃, 요리 관련 특허 Ⅴ 캠핑용 불판 - 특허등록 제 10-2377822호 중앙은 국물요리 전용 팬, 양측은 탈착 가능한 구이 전용 팬 두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다용도 불판 Ⅴ 캠핑용 다용도 설거지통 키트 - 특허등록 제 10-2602278호 식음(食飮) 관련 설거지통, 대용량 냄비, 도마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용도 변경 하나의 키트(kit)로 해결할 수 있다는 이점 캠핑과 IT의 만남, 장
[경남도민뉴스] 서울시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회 ‘2024 서울 고품격 관광 포럼(Seoul Luxury Tourism Forum)’을 서울공예박물관(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4)에서 1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포럼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서울 고품격 관광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3·3·7·7 관광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국제 럭셔리 관광시장 전략 방안을 토론하고 민관협력으로 달성해야 할 국내 고품격 상품 개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3‧3‧7‧7 관광시대’는 2026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달성하겠다는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뜻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객의 여행 형태가 일반적인 명소를 관람하는 단체관광 위주에서 소규모 개별관광으로 변함에 따라 의료관광(웰니스) 등 자신에게 맞는 특별한 럭셔리 관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럭셔리 관광시장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분야로 세계 시장조사기관인 아큐맨리서치앤컨설팅에
[경남도민뉴스] 순창군 채계산 출렁다리 주변 일대가 유채꽃으로 뒤덮이며 장관을 연출해 이곳을 찾는 봄철 나들이 관광객들이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군이 경관보전 직불사업을 통해 유채꽃 단지를 조성하며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농가들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안겨주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채, 헤어리베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재배하여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를 지역 축제와 농촌 관광, 도농 교류의 기회로 연결하는 특색있는 방안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순창군에는 1,094농가가 경관보전 직불사업에 참여해 861ha의 넓은 땅에 경관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채계산 앞 적성뜰에 펼쳐진 유채꽃 단지에 유채가 만발하여 순창을 찾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경관보전직불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일정 조건 충족 시 작물에 따라 ha당 100만원부터 1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순창군은 여기에 추가로 ha당 50만원부터 8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해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