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석전·합성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조속 추진

  • 등록 2025.02.26 13: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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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차단시설 설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보호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은 집중호우 등 지하차도 통행 위험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석전·합성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사업을 조속히 추진한다.

 

석전·합성지하차도 상·하행선에 각각 진입차단시설(스크린, 진입차단봉) 설치와 VMS안내 전광판 설치를 통하여 지하차도 내 수위 상승 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11억 1800만 원을 투입하여 2025년 4월 중 준공할 예정이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올해 4월에 공사를 완료하여,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위험시 신속대응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park200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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