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육교 내진 보강공사 7월 완료

  • 등록 2025.02.26 13: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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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는 창원육교 내진 보강공사를 올해 7월 준공하여 시설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원육교는 '시설물 안전법'상 제2종시설물의 교량으로 일 평균 80,000대 이상의 차량이 주행하는 주요도로이다.

 

2022년 시설물의 정밀안전점검 결과, 시설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교량받침의 전면 교체(432개소)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총사업비 40억 원을 확보하여 2024년 1월 착공했으며, 총 3차에 걸친 구간별 사업이 2025년 7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창원육교는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다수 이용하는 주요 시설물로 정기 점검을 통한 시설물 안정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 7월까지 내진 보강공사를 완료하여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park200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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