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향우기업인 주)신일상사 박주형 대표 방한복 600벌 전달

  • 등록 2021.11.2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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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함양군은 함양 향우인 (주)신일상사 대표 박주형 대표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방한복 600벌(시가 2,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일상사는 대구에 주소를 둔 향우기업으로 박주형 대표는 이번에 방한복을 기탁하며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로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을 위해 도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기탁된 방한복은 읍·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으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고향을 위해기탁해주신 신일상사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신일상사는 대구시 수성구에 수차례 방한복 기탁을 하였으며, 사)한국장애인 마이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다.

염상안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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