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서도서관, 재건립 공사로 2025년 10월부터 휴관

  • 등록 2025.09.04 12: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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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도서관, 2027년 열린문화공간 ‘지식의 숲’ 으로 돌아온다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회원도서관과는 내서도서관이 재건립 공사에 따라 2025년 10월 1일부터 재개관 시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내서도서관의 시설 및 도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1997년 개관한 내서도서관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이번에 재건립이 추진되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독서문화·청소년 특화·전시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인접한 삼풍대 공원과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휴관 기간 동안 주민들은 관내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온라인 전자도서관서비스(누리집)를 통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휴관기간 전에 1인 최대50권까지 도서를 대출하여 재개관 시 일괄 반납하는 ‘두 해 도서대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이용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산회원도서관 내서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민호 기자 park200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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