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연휴 기간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훈련 유치

  • 등록 2026.02.12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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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임원 34명 참가…대한민국 여자축구 미래 준비하는 중요한 담금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한 오는 2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5일간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국내 2차 소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집훈련에는 박윤정 감독을 비롯한 임원 9명과 선수 25명 등 총 34명이 참가하여 체력 측정과 전술훈련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고성군에서 전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설 연휴 기간에 실시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팀이 고성군을 훈련지로 선택한 것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최적의 훈련 환경, 체계적인 지원 여건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고성군이 전지훈련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개최되는 2026년 AFC U-20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중요한 훈련으로, 대표팀은 고성군에서 조직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아시아 무대 선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성군은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구장을 갖춘 우수한 시설과 온화한 겨울 기후를 바탕으로 매년 전국 각지의 축구팀들이 찾는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팀 방문은 설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도 대한민국 여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리 군을 찾아 훈련을 실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국가대표팀과 각급 스포츠팀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고성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수 기자 k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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