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우천(야간) 차선 안심 등불' 시범 사업 추진

  • 등록 2026.03.09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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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대로 주요 교차로(6개소) 단계적 설치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우천 및 야간에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우천(야간) 차선 안심 등불’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우천 및 야간 차선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약 0.8억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함몰형 LED 표지병’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는 그 간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횡단보도 안심 등불’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번 ‘우천(야간) 차선 안심 등불’ 시범사업으로 운전자의 차선 시인성을 개선하여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까지 강화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TAAS)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22~2024년) 창원시 우천 및 야간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34.2%를 차지했으며, 특히 의창대로 교통사고는 평균 37.2%로 창원시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의창대로 주요 교차로 6개소(도계광장삼거리~서상삼거리)를 시범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장승진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차선 안심 등불 시범 사업을 통해 우천 및 야간에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체감형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호 기자 park200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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