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책임과 역할에 맞는 역량강화 승진자 직무교육 실시

  • 등록 2026.03.09 15:10:53
크게보기

상반기 승진 공무원 대상, 역할 변화에 따른 맞춤형 과정 실시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정기인사에 6~8급으로 승진한 공무원 201명을 대상으로 9일부터 ‘상반기 승진자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 처음 시작된 ‘승진자 직무교육’은 6・7・8급 승진자로 50명 단위 소규모로 반을 구성했으며 승진한 직급에 맞는 역량을 갖추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한다.

 

과목은 △ 기획보고서 작성(문서 기획・구조화, AI 활용 보고서 작성), △ 예산・회계실무(규정・절차 이해, 감사 지적 사례), △ 법제 실무(법령체계 이해, 행정처분, 행정법해석)으로 직원들이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을 느끼거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으로 각 직급별로 수준에 맞게 설계했다.

 

특히, 학습 후 학업성취도와 개인의 역량을 평가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교육 집중도와 학습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승진은 단순한 직급 상승이 아니라 더 큰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는 출발점”이라며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업무 이해도 제고와 실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공직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교육 계획을 밝혔다.

 

작년에는 428명이 참석한 승진자 교육은 올해는 3월 9일~12일(8급 승진자), 16일~19일(7급 승진자), 23일~24일(6급 승진자) 총 10일간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박민호 기자 park2002@naver.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