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역 활력 회복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청년(마을)협력가 양성과정’의 제4기 교육생을 오는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을)협력가는 마을 현장에 파견되어 주민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마을의 활력을 높이는 현장 전문가로써 활동한다.
주요 역할은 △지역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마을 활성화 방안 제안 △지역자원 기반 상품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주민 이야기 및 명소 발굴을 통한 스토리텔링 등이다.
하동군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16명의 협력가를 양성했다.
2026년 현재 11명의 협력가가 마을 곳곳에서 주민들과 연대하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제4기 과정은 15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 7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악양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5~7명은 실제 마을로 파견되어 협력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4월 28일까지 놀루와를 통해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마을)협력가 사업은 청년들에게 단순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하동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