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7월 운영

  • 등록 2026.04.10 15: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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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의령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외래 산부인과가 없는 전국 17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상남도가 주관하고 의령군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함께 참여했다.

 

의령군은 수요 조사와 운영 여건 분석, 현장 의견 수렴 등 사전 준비에 참여해 사업 선정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선정으로 의령군은 오는 7월부터 연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산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공의료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남 의령군보건소장은 “경상남도 및 운영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leesmin@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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