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의령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23일)과 창원 마산대학교(24일)에서 도내 전 학교장 9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권역별로 개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지원, 교육 복지, 상담 등 기존의 개별 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조정·연계·협력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는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다시 구성(재구조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학교 안팎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언제나 학생 중심입니다’를 주제로 이번 연수를 기획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인 안착을 돕고, 관리자의 리더십에 기반한 의사 결정 역량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 지원 체계 중점사항 및 관리자의 리더십 ▲부서 간 연계·협력 방안 및 소통 문화 확산 ▲교육지원청 연계·협력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집중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유기적 통합지원망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새로운 업무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지원 활동들을 학생 중심으로 다시 맞추어보자는 제안”이라며, “사업의 영리한 재구조화를 통해 아이들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를 완성하는 일에 학교장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