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분기 천사펀드 대상자 6명 선정...누적 52명 지원

  • 등록 2026.04.27 1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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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무보증·무담보 ‘영암형 사회적 금융’...누적 2억6천만원 지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영암군이 2026년도 2분기 ‘천사펀드’ 대출 대상자 6명을 선정하고 자금 지원에 나섰다.

 

군은 이번 신청자 26명을 대상으로 신용정보, 재산 보유 현황, 자금 사용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병원비, 생계비, 자녀 등록금 등 긴급 자금이 필요한 6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영암신협을 통해 1인당 최대 500만원씩, 총 3천만원 규모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천사펀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긴급한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이자·무보증·무담보 방식으로 운영되는 영암형 사회적 금융이다.

 

이 사업은 2024년 9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2명에게 약 2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천사펀드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영암형 상생복지 모델”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인태 기자 citea@gnd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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