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익산시가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함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위급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현장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대상은 익산시 북부권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80세 미만 주민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함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내 이웃과 가족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응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