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 좋은이웃들은 농촌 집 고쳐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가정에 400만원 상당을 들여 화장실, 욕실, 도배, 장판, 창호교체공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낡은 창호로 동절기 찬바람이 들어와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추위에 고생이 많으셨던 어르신이 이번 창호교체공사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창호공사를 지원 하게되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직원들에게 항상 겨울만 되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찬바람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께서는 “좋은이웃들과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이번 겨울 부터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두 손을 모아 감사의 표시를 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 내 취약계층은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거나, 봉사활동을 원하시는 거창군민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로 문의 바랍니다.(문의 : 055-942-79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