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남이)는 지난 9월부터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도배지, 장판, 단열재, 식료품 등)의 후원 물품을 모아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일부는 직접 복구현장에 참여 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포항 수재민 구호 활동에 노력한 한 회원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이남이 회장은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포항 수재민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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