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야외스케이트장 17일 개장

  • 등록 2022.12.18 1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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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케이트·썰매장 & 아이스튜브슬라이드 갖춰 “동계스포츠 체험 기회 제공”
- 개장행사로 아이스쇼·전 국가대표 최은경 선수 시범활주 펼쳐져 ‘호응

 

 

 

 

 

 

 

[경남도민뉴스] 진주시는 17일 진주실내체육관 남측 광장에 조성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의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아이스링크(스케이트장, 썰매장)와 아이스튜브슬라이드, 매표소, 대여소,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올해 아이스튜브 슬라이드장을 신설하여 보다 다양한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야외스케이트장의 빙질을 양호하게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링크 전체에 지붕을 설치하고 지난 시즌에 인기가 많았던 썰매장의 면적을 확대하는 등 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개장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시범 운영함으로써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아이스쇼 공연과 전 국가대표 최은경 선수의 시범 활주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야외스케이트장 운영기간은 내년 2월 12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주말 오후 8시)까지이다.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입장도 가능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곧 겨울방학을 맞이할 어린이들에게 야외스케이트장이라는 겨울방학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안전한 야외놀이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태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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