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목욕업소 위생 ․ 안전관리 지도 점검

  • 등록 2020.06.05 14:47:00
크게보기

- 불법카메라 걱정 없는 안전한 목욕탕 -

 

 통영시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통영시 내 목욕업소 35개소에 대하여 위생 ․ 안전관리 및 불법카메라 설치,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불법카메라는 육안으로 적발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탐지 장비를 활용, 탈의실, 욕실, 화장실 등의 벽 틈새·구멍 등에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이를 통해 통영시 내 목욕업소에는 한 곳도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였으며 업소 내에 정기적인 자율점검으로 불법카메라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영업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욕실, 사우나실, 탈의실 등의 위생관리 ․ 안전관리상태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경남도민뉴스 기자 gc9811@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