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지난 5일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소나무숲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예산심의를 하고 새로 영입된 임원의 임명장 전달이 있었다. 회의가 끝난 후 통일 기원을 담은 퍼포먼스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합창하였다. 또한 ‘농촌일손돕기’ 및 ‘의령-무안 자매결연 20주년 행사’를 논의 하였다.
김영표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를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서 일하고 싶고,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마음으로 청소년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회의장을 야외에 마련하여 회의 참석자 간 최소 1m 이상을 간격을 두고 회의를 진행하고, 회의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였으며 회의장에 비치된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수칙을 수시로 안내방송 하는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