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마스크 쓰기 운동을 펼친다.
마스크 쓰기 운동은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경로를 알 수 없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이를 차단하고자 추진된다.
또한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마스크 착용을 꺼리는 상인들이 증가하면서 전통시장 방문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인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마스크 쓰기 운동은 6월 5일부터 매주 1회 통영시 내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이와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시장매출급감, 상권침체 등 시장경기 회복을 위한 고객 유인 소비촉진활동도 실시한다.
특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페스타 행사(7.1.~7.7.(서호전통시장)및 온누리 페이팩 이벤트(7.8.~ 7.21.(중앙 및 서호전통시장)를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게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