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접객업소 투명위생마스크 지원과 지도점검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보건소 식품안전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4명이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휴게음식점) 2,20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해 투명위생마스크 4,4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투명위생마스크는 조리와 손님 대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 튀김을 방지하여 비말감염의 우려를 줄여주고 호흡기를 통한 병원균 감염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며 가벼운 착용감과 물 세척으로 재사용이 가능하여 음식점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위생용품이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강지숙)는“코로나19 발생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까지 철저히 대처 해 왔듯이 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식품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