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3명(입원7, 퇴원83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밀양93번(경남3296) 확진자는 밀양92번(3283) 확진자의 자녀로, 밀양92번(3283)이 확진 판정을 받은 16일 검체체취를 해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입원기관이 정해지는 대로 바로 이송할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한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