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전문건설협의회,‘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실시

  • 등록 2024.11.07 12:50:02
크게보기

저소득계층 가구에 총예산 1700만 원 투입해 사업 진행

 

[경남도민뉴스=이상민 기자] 함안군 전문건설협의회는 주거 여건이 열악한 저소득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고 지난 6일 완공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도 전문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주거개선 사업으로 지난 9월 관내 한 가구를 선정해 화장실 설치, 지붕공사 등으로 총예산 1700만 원을 들여 4주 동안 수리를 진행했다.

 

이날 완공식에는 허인옥 함안군 전문건설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허대양 함안부군수, 차경아 군 복지환경국장, 김주생 도 전문건설협회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허인옥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계층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힘든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함안군 전문건설협의회 허인옥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민 기자 leesmin@gmil.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Fax : 945-8257 / HP : 010-4192-0340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