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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복합재난발생 대비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4일 14시, 원창동 소재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의 국가기반시설 마비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 서구청 및 인천광역시청,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3개 기관이 주축이 되어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119 특수대응단 화학대응센터, 시흥화학방재센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 서구보건소, 대한적십자사 등 23개 유관기관과 민간 단체 인력 300여 명이 참여하고 42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 목표는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 및 다수 유관기관 간 공조 협력체계 구축하는 종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순서에 따라 ▲최초 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초기 대응, ▲화재진압, ▲인명구조,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현장 수습·복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과 구청 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재난안전통신망(PS-LTE)으로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됐고, 현장에서는 실시간 드론 촬영 및 영상 송출로 현장감을 더했다.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인 김상섭 부구청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며, 특히 서구는 한국중부발전뿐만 아니라 서부발전, 남부발전 등 발전소들이 밀집한 지역이니만큼 이번 안전한국훈련 시 발전소 재난을 상정하여 우리 서구가 가진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풍수해로 인한 싱크홀 발생에 따른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응훈련”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위하여 재난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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