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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가산단과 김진영 주무관 도시계획기술사‘합격’

울산 공직 최초 도시계획기술사이자 첫 여성 기술사 탄생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 공무원이 도시계획 분야 최고 전문자격인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울산시는 국가산단과 김진영(47·시설6급)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제138회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도시계획기술사는 도시계획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증이다.

 

김 주무관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자격 취득에 도전했다.

 

올해 2월 1차 필기시험 합격에 이어 2차 면접시험을 통과, 지난 5월 29일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 공무원 가운데 도시계획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은 김 주무관이 최초다.

 

특히 울산시 전체 공무원을 통틀어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여성 공무원은 김 주무관이 처음이다.

 

김 주무관은 지난 2003년 1월 공직에 입문해 울산 중구 도시과와 울산시 도시계획과·투자교류과·경제자유구역추진단 등에서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올해 1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에 파견 근무 중이며,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산업단지 구축 전담기관 업무를 맡고 있다.

 

김진영 주무관은 “울산 공직사회 최초의 도시계획기술사이자, 첫 여성 기술사라는 사실이 뜻깊고 감사하다“라며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미래 흐름(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울산이 대한민국 산업혁신의 중심도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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