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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치안통’ 김해진, 거창경찰서장 부임…현장·정보 두루 거친 베테랑 총경

부산·경남·경북 청 두루 거친 실무형 지휘관
112상황·정보보안 두 축 아우른 치안 전문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남경찰청 거창경찰서장으로 6월 8일 자 부임한 김해진 서장은 20여 년간 112치안상황과 정보보안 업무를 두 축으로 경력을 쌓아온 ‘현장형 치안 전문가’로 평가된다.

1971년 4월 19일 경남 김해에서 태어난 김 서장은 김해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4월 19일 간부후보 52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위로 임용됐으며, 2025년 2월 27일 총경으로 승진했다.

초기에는 경남경찰청에서 근무하며 지역 치안의 기초를 다졌다. 2007년 3월 30일 경남청 경비교통과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재난·교통·경비 상황을 총괄 지휘하며 상황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 11월 30일에는 경남청 마산동부경찰서 합성지구대장으로 부임해 최일선 치안현장을 지휘했다.

이후 근무 무대를 부산으로 옮긴 김 서장은 정보와 112상황 분야를 오가며 핵심 보직을 잇달아 맡았다. 2013년 2월 4일 부산청 부산남부경찰서 정보보안과 정보계장, 2014년 4월 4일 같은 서 112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하며 정보·상황 양 분야를 경험했다. 2015년 6월 30일에는 부산사상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을 맡아 긴급신고 대응과 치안 상황관리에 집중했다.

2016년 1월 26일과 2018년 1월 22일에는 각각 부산진경찰서와 부산북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맡아 정보·보안 업무를 총괄했다. 2021년 1월 1일에는 부산경찰청 112치안종합상팀장, 2023년 10월 30일에는 같은 청 112치안종합상황실 관리팀장으로 승진 보직을 이어가며 부산 전역의 112 치안상황 관리 체계를 다듬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경북청으로 자리를 옮겨 2025년 3월 10일 경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 112상황팀장을 맡아 광역 단위 112상황 운용을 지휘했고, 2026년 2월 19일에는 경북청 치안지도관으로 보직을 옮겨 지역 치안정책 전반을 지도·자문하는 역할을 했다.

경남·부산·경북을 아우르는 근무 경력과 112상황·정보보안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해진 서장은 거창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과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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