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거제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거제시 일원에서 진행된 2026년 미혼남녀 만남행사 '설렘페스타' 1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989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미혼남녀 32명(남 16명, 여 16명)이 참여하여 최종 6커플이 성사됐다.
행사 첫날 참가자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춘 2개 청춘 소모임으로 나누어 쿠킹클래스와 MBTI 향수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테이블 그룹 대화와 스피드 매칭토크를 통해 다양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 전원이 모여 삼거동 소재 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한 커플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함께 걷고 자연을 느끼며 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만남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센스있는 진행과 적극적이고 매너 있는 응대로 떨림을 설렘으로 승화할 수 있어 감사하다.”, “거제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정착할 수 있는 '설렘페스타'가 앞으로도 지속되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 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시 '설렘페스타'는 이제 지역 청년들의 만남의 1번지가 됐다.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새로운 인연 형성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